210214_다 주의 것: 청지기로서 제대로 살기(대상29:11-14)

세상은 자꾸 개인주의를 절대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그래서 공동체나 어른 공경과 같은 옛날의 미덕은 자꾸 사라져 갑니다. 물론 그 부작용도 사라져가지만요. 그 바람에 자꾸 개인주의의 부작용이 더 커지는데, 그것은 자기가 가진 것은 모두 자기 것이고, 자기 맘대로 해도 된다는 착각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1.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하나님의 것입니다(11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 돈, 건강, 시간, 가족, 능력 모든 것이 사실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것들이고,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받아 태어났고, 이 땅에서 받아 누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 사실을 알고 인정하고 기적하는 것이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내 것이라고 여기기 시작하면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용처도 제대로 모른채 함부로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매사에 감사하면서 조심스럽게 사용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처럼. 오늘 다윗이 자신의 인생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을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왕으로서 40여년 이스라엘을 다스린, 모든 영광을 누리고 있는 다윗이 고백하는 것이 모든 권능과 영광과 위험이 다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신 것을 아는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13절).
다윗은 모든 부와 권세와 능력이 다 주께서 주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사실을 지금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자신이 노력해서, 자신의 능력으로 얻은 것처럼 스스로 자랑하지도, 교만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신에게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권력, 영광, 돈, 능력을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과 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때문에 기뻐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맡겨 주셨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이처럼 항상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기뻐하며 만족하며 살 수 있습니다. 남보다 좀 덜 주어졌어도, 그저 주신 것에 감사할 수 있는 겁니다.

3.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알면 주신 목적을 이루며 살려 노력합니다(14절).
다윗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와 능력도 하나님 것이고, 자신에게 잠시 맡겨진 것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대로 사용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14절에서도 하나님께 드릴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하나님께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성전 건축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도, 자신의 손에 있는 모든 것과 모든 왕국도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셨을 때에는 다 선하신 목적이 있어서 주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건강, 물질, 능력, 시간, 가족, 교회 모든 것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잘 살펴보고, 청지기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결론 :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별로 없어 보여도 사실 너무나 많은 것들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이루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헛된 욕심이나 교만에 빠져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망치는 사람들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글쓴이 susueoul,

210207_해석이 중요합니다(창41:32-35)

우리가 살면서 수없이 많은 일을 겪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일들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그것이 무슨 결과를 낳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묵상해 보기를 원합니다.

1. 요셉은 제대로 된 해석을 통해서 애굽에 닥칠 환란을 대비하게 됩니다(32절).
바로가 꿈을 꾸었지만, 그것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그 꿈을 제대로 해석합니다. 당시 요셉은 가나안 시골 청년이었고,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했고, 또 노예로 팔려왔으며 지금은 감옥에 갇혀 미래의 소망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아무런 배경이 없음에도, 오늘 제대로 된 해석을 할 뿐 아니라, 이 환난이 닥쳐 왔을 때 대비할 수 있는 대책까지 바로에게 건의합니다. 지혜로운 자를 임명해서 풍년의 때에 저축하고 흉년을 대비하라고. 이렇게 아무도 꿈을 해석하지 못할 때, 또 모든 꿈이 부정적일 때, 요셉이 제대로 해석할 뿐 아니라 대책까지 제안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제대로 된 해석,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하심에 대해서 제대로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해석체계를 가지니까, 제대로 된 대응도 가능한 것입니다.

2. 요셉이 제대로 해석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알기 때문입니다(창40:8).
도대체 요셉에게 무슨 능력이 있어서 이처럼 꿈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건 그가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가 예전에 형들에게 자기 꿈 자랑하다가 노예로 팔려오는 아픔과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나온 결론입니다. 평생토록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꿈이 어떻게 되는지 묵상해보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여쭈어본 결과물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기를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렇게 부정적인 꿈에도 불구하고, 대책을 감히 세울 수 있었던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기 때문에,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3. 인간의 해석은 언제나 불완전하고 즉흥적이며,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단6:7).
요셉이 이렇게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있는 기반은 바로 그가 하나님의 지혜와 선하심을 의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지혜나 즉흥적인 판단에 의지하다가 실패를 맛봅니다.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던 다리오왕도 자기 의도랑 다르게 다니엘을 죽음에 몰아넣고 말았습니다. 신하들의 계략에 넘어갔던 것입니다. 이것도 사실은 제대로 된 해석체계가 없어서, 진리인지 비진리인지 판단할 수 없어서 그런 실패를 맛본 것입니다. 제대로 된 하나님의 해석체계,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실패가 없습니다.

결론 : 인간의 능력과 판단에는 한계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 어리석고 연약한 과학이나 의학이나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은 받되, 진리의 판단은 오로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글쓴이 susueoul,

210131_우리를 기르시는 예수님(눅9:1-4)

세상은 우리를 판단하며 평가합니다. 그래서 준비된 사람들만, 쓸만한 사람들만 선택하고 가까이 합니다. 선택받았다고 하더라도, 자기들에게 소용이 될 때에만, 가까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다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대하시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1. 예수님께서는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환영하십니다(마9:13).
예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들, 능력있는 사람들, 부자들, 권세자들을 가까이 하신 것이 아닙니다. 연약하고 버림받은 사람들,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 능력이 없는 사람들 가까이 하시고, 그들을 위로하시고 고쳐 주셨습니다(고전1:26). 우리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주십니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부족하고 더럽고 죄악되다고 우리를 판단하시고 거절하시거나 버리시거나 멀리하지 않으십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 그 누구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요8:15). 오히려 우리가 부족한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주시고, 이해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축복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아무 조건 없이 우리를 이 부족한 모습 그대로 받으시는 우리의 보호자, 우리의 주님 예수님께서 계시니까. 예수님께서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사랑으로 부족한 우리를 환영해 주십니다.

2. 예수님께서는 부족한 우리에게 능력과 권세 주셔서 선한 일 하게 하십니다(1절).
예수님께서는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악된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으시지만, 그 비참한 곳에 그냥 놔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의의 길, 생명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영원한 선한 일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일을 행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엡2:10). 하지만 우리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 배운대로 행하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오늘 본문 말씀처럼 귀신을 내쫓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가진 권세를 우리 모두에게 나눠주시는 겁니다. 세상에서는 함부로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권력을 자신이 독점하려 하지 나누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그 권력과 능력으로 선한 일 하나라도 동참하여 열매 하나라도 더 맺으라고 모든 것을 나눠주십니다. 그것도 모자랄까봐 성령의 능력도 나눠주시고, 교회를 통해 천국 권세도 허락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이기고, 죄성을 이기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한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십니다.

3.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과 행동 지침(약속)도 허락하여 주십니다(2-4절).
권세와 능력을 받으면서 우리가 함부로 쓸 수 있는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런 우리에게 그 권능과 능력을 하나님 나라와 다른 영혼을 돕는 곳에 쓰도록 사명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매이지 않도록 모든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사람들을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까지 하십니다(4절). 배낭도 먹을 것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는 것이, 그것을 공급할 사람들을 예비해 주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런 선하신 공급에 대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 주시는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오로지 선한 일을 위해 힘쓸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결론 : 예수님께서는 우리 부족하고 죄악되고 연약한 모습 이대로를 받으십니다. 그 예수님께 망설이지 마시고 나아오시길 바랍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과 권세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하려고 작정하고 헌신한 자들에게는 공급의 약속도 함께 하시니다. 우리를 기르시는 예수님의 신실한 모습 의지해서 선한 일에 힘쓰는 우리 모두 되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susueoul,

210124_겸손한 자라야(삼상10:21-23)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님께 어찌 쓰임 받겠습니까? 특별히 지혜로운 것도 아니고 특별히 능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러나 오늘 말씀보시면 지극히 평범한 한 청년이 하나님께 인정받고 쓰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울입니다.

1. 사울은 권위자를 인정하고 겸손할 때 하나님의 선택을 받습니다(21절).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선택받는 사울은 원래 베냐민 지파의 가장 연약한 자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평범하고 업적도 없어서 주목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성경 말씀을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먼저 그가 자기 위에 세워진 권위자를 존중하고 충성했다는 점입니다(삼상9:3). 사울의 아버지는 암나귀들을 잃어버렸다고 아들 사울에게 사환을 데리고 가서 찾아오라고 명령합니다. 사환이 있는데 왜 내가 가야하느냐, 사울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불평만 안한 것이 아니라, 사흘동안 성심을 다해서 암나귀들을 찾습니다. 나중에는 꾀를 다해서 선지자 사무엘에게까지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자를 인정하고 충성하는 것은 겸손이 없으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자신이 더 똑똑하다고, 권위자가 틀렸다고 불평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권위자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자기 눈에 보이는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권위자를 세워주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 하는 짓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해한다면, 권위자가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다면 충성을 다해 섬기고 보조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거든요. 사울은 그런 겸손이 있었고, 그래서 쓰임받습니다. 사실 왕으로 지명받았을 때 숨는 것도 바로 그런 겸손의 표시입니다.

2. 겸손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바다처럼 받습니다(마5:6).
겸손한 자는 자신을 스스로 낮춥니다. 마치 낮아진 땅처럼요. 그러다 보면 하늘 보좌에서 흘러내려오는 은혜를 저절로 받게 됩니다. 그래서 겸손한 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은혜를 받아서 영적으로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겸손한 자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아서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과 인도에 순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세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80세에 쓰임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낮아지신 분이시기 때문에 세상 모든 은혜를 다 담아 나눠주실 수 있는 겁니다. 겸손해야 은혜를 받습니다.

3. 겸손해서 하나님 인정을 받아야, 사람의 인정도 받습니다(22,23절).
겸손해야 하나님께서 인정하십니다. 교만하면 나중 사울왕처럼 버림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연약함과 죄악됨과 무지함을 철저하게 인정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쓰십니다. 그들은 순종해서 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을 받고 영적으로 성장해서 일꾼으로,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사울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때, 그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리더가 되어갑니다. 그가 가진 장점이 사람들의 눈에 띕니다. 리더로 인정받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아야 사람에게 인정받습니다.

결론 :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사람들의 인정 받으려 하지 맙시다. 다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겸손하셔서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쓰시는 거룩한 도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210117_영적 헌신과 열매(눅18:28-30)


세상에서는 땀 흘린 만큼 거둔다는 것을 경험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마다 조그만 욕심이 있으면 성공을 위해, 건강을 위해, 자신을 가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노력들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것들에 집중되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영혼을 위해서 무슨 투자, 헌신을 하고 계십니까?

1. 영적 헌신을 통해서 우리는 영혼을 돌보고, 열매 맺을 수 있습니다(요12:46).
우리가 영적으로 무관심하면, 우리 영혼은 생명력을 잃습니다. 우리 영혼이 죽어납니다(눅12:20). 그러다가 우리 영혼이, 마음이 망가져서 어둠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마치 맥도날드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영혼에 함몰 웅덩이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영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영혼을 위해 시간을 내고 열정을 내서 돌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오는 베드로와 제자들은 그런 헌신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세상적인 염려와 가족의 안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다님으로써 영적인 헌신과 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열매로 자신의 영혼이 충만하여 지고 성장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자들이 되었으며, 초대교회의 기둥으로 사도들로 섬겼습니다. 그 결과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2. 영적 헌신을 할 때 주어지는 축복은 너무 큽니다(30절).
제자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가정의 안위나 경제적인 풍요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랐을 때,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는 축복은 엄청난 것들이었습니다. 첫째 영생입니다. 영생은 우리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로만 주어집니다. 도저히 자격이 안되는 제자들과 우리들에게 그저 값없이 주어지는 놀라운 축복입니다. 영적인 헌신에 주어지는 축복은 내세의 약속만 있는게 아닙니다. 현세에 복을 여러배로 받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인 평안도 포함됩니다. 그것은 죄를 지었을 때에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고 주님의 자녀로서 담대한 은혜도 포함됩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주어진 축복은 교회의 기둥이 되는 것도 포함되고, 그들의 인생이 너무나 소중한 교회의 일꾼이며 다른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한 중계자가 되는 영광도 포함됩니다. 영적인 헌신을 하면, 그 외에도 가정이 평화롭게 되고, 자녀의 교육이 말씀으로 이루어져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인생이 됩니다. 그 외에도 경제적으로도 근검하고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함으로서 그 세상적인 직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공급을 받게 됩니다.

3. 영적 헌신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제대로 설정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29절).
영적인 헌신은 목표를 제대로 설정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맨처음 물질 때문에, 가정의 문제 때문에, 건강 때문에 예수님께 나아왔다 하더라도, 은혜를 알고 영혼을 알면 자꾸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중에 예수님을 떠나갔던 가짜 제자들처럼 포기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올바르게 수정되지 않으면 가룟 유다처럼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결국은 예수님의 공동체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 : 영혼의 중요성을 안다면, 마음을 돌봐야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반드시 영적인 헌신과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귀찮고 힘들지만, 몇배 아니 몇십내 아니 절대 얻을 수 없는 엄청난 열매를 맛보게 됩니다. 꼭 영적 헌신을 통해 귀한 약속된 축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 모두 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susu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