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_겉보다는 안을 먼저(마23:23-26)

우리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약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쉽게 흔들리고, 사물의 본질을 잘 보지 못하고 피상적으로 판단할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겉을 꾸미고, 겉을 그럴듯하게 만드는 일에 더 열중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아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은혜를 아는 사람은 겉도 좋지만, 안에 있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안에 있는 동기와 자세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1. 안이 바르지 않으면 겉에 드러나는 열매도 바를 수 없습니다(24절).
안은 신경쓰지 않으면 겉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겉으로 십일조도 드리고 기도도 하고 예배도 드리지만, 문제는 그들의 안에는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사모함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겉으로 드러나는 열매가 사랑의 열매가 되지 못합니다. 그들의 예배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사1:1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제물이 아니라 상한 심령, 겸손한 심령이니까요(시51:17). 마음이 담겨 지지 않은 행동은 사람들에게도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겉으로는 의로워 보일 수는 있어도, 실제 의로운 열매는 그런 사람의 삶 가운데 주어지기 어렵습니다. 바리새인들의 자세가 비뚤어져 있으니까 예수님께 묻는 질문도 비뚤어져 있는 겁니다(마12:2). 그러다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에 대해서도 보지 못하고 무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안이 바르지 못하니까, 영적 세계에서 바른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겁니다.

2. 안을 먼저 고쳐서 겉이 고쳐집니다(26절).
병을 고칠 때에도 나쁜 의사는 겉에 드러난 현상만 다스리고, 좋은 의사는 병의 근원을 찾아 고치려 합니다. 우리 삶에서도 좋은 열매를 맺고 싶으면 겉모습을 그럴사하게 만들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을 고쳐야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영적으루 무지해서 길을 잃어버린 바리새인들에게 안을 먼저 깨끗이 해야 겉도 깨끗해진다고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 겉이 올바르게 질서 지워지고 선한 열매 맺으려면 우리 안을 먼저 고쳐서 질서 있고 선해져야 합니다. 모든 악의 근원은 겉에 있지 않고 우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막7:20). 우리의 마음 자세가 잘못되었으니까, 아무리 율법을 행하려 해도 율법을 제대로 실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안에 사랑을 품고 행하면 그것이 율법의 완성을 향해서 나아갑니다(롬13:10). 눈가림으로 하는 행위는 하나님도 기쁘게 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사람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종들은 실제 삶에서도 모든 상관에게 그리스도께 하는 것처럼 마음을 다해서 섬겨야 합니다(엡6:6). 하나님께서는 겉모습을 보지 않으시고 마음이 바르게 된 자, 고쳐진 자, 진실한 자를 들어서 쓰십니다(삼상16:7). 그래서 키가 큰 다윗의 형들이 아니라 가장 연약한 막내 다윗을 하나님의 종으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3. 안을 고치기 위해서는 영혼의 의사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히10:22).
우리의 겉을 고치기도 힘들지만, 우리 안에 있는 것들, 마음과 생각과 감정을 고치는 일은 더 힘듭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 마음이 씻어져서 악한 양심이 선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생각과 감정이 고쳐져야 합니다(딤후3:16). 말씀으로 우리 마음이 고쳐지면 그 열매가 선한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안을 고치시기 위해서 율법을 겉에 있는 성경으로만 우리에게 주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언약을 새겨 주시고 우리 안에 성령의 감동을 허락하십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진실하신 사랑과 헌신을 우리가 마주하면 그 사랑과 뜨거운 헌신 때문에 우리의 가치관과 감성과 생각과 마음이 바뀝니다(고후5:15).

결론 :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아는 분들이라면, 영의 세계가 있는 분이라면, 겉에 신경쓰기 보다 먼저 안에 관심을 가지고 고치려 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내면이 바뀌어 모든 인생이 바뀌기를 소망합니다.

20211010_교회소식

■ 예배
▸주일 11시 예배를 동영상 생중계 합니다. 웹주소를 주일 오전 10시40분 경
보내드립니다.

■ 알림
▸올해 연락처가 바뀐 분들은 입구에 비치된 연락처에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예배드릴 때 각 가정마다 헌금해 주시고, 교회 운영을 위해 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140-009-635323,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회 서서울교회)
▸코로나 종식과 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릴레이 기도에
동참바랍니다.

■ 교인 동정
▸주성원집사(유미정집사) 가정에서 셋째 예은이가 태어났습니다.

■ 목회자 동정
▸원로 목사님과 담임목사님은 이번주 12일(화)에 경일노회에 다녀오십니다.

■ 예고
▸11월 8일(월)~12일(금) – 총회를 위한 특별저녁기도회

1003_관계의 회복(엡2:12-16)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영적으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우리 교인들이 하나님과 서로에게서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주 못 보면 마음도 멀어집니다. 이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우리가 가장 힘써야 할 일이 관계의 회복입니다. 그것은 지금부터라도 힘써야 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무너진 관계나 훼손된 관계가 어떻게 하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오늘 말씀이 좋은 지침과 은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하나님과 멀어지면서 모든 관계가 무너집니다(12절).
오늘 말씀은 첫째로 이방인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관계가 망가지고 훼손된 가장 중요한 이유를 잘 가르쳐 주십니다. 바로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없으면 우리는 모든 관계가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할 때 모든 관계가 깨어진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면서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와 친밀함이 깨어지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서로에 대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심지어는 자연과의 화평했던 관계가 깨어집니다. 실제로 우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 교우들, 친구들과 관계가 깨어지는 것은 내 마음에 평안이 없고 여유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내 삶에 대해서 긍정하지 못할 때, 스트레스로 긴장감이 높을 때, 그 모든 것이 내 이웃과의 관계가 무너지는 것으로 확대됩니다. 이 모든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우리 안에 하나님이 없을 때 넘치게 됩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삶을 향해 선한 계획과 도움을 제공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은혜의 공급이 없을 때, 우리 안에 차게 됩니다. 하나님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은혜로 채워지면서 눈 녹듯이 사라집니다.

2.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기 시작합니다(13,14절).
하나님 없어서 깨어지고 무너진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의 노력은 부족합니다.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원수된 것, 나누어진 것, 모든 막힌 담을 십자가에게 당신의 육체로 허물어 버리시면서 이어져 하나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화평을 이루기 시작하면서 관계의 회복이 시작됩니다. 실제로 예수님 만나 하나님의 사랑도 경험하고 공급하심도 경험하면 우리 영혼이 평안을 알게 되고 나를 괴롭히는 이웃을 품을 수 있는 여유와 사랑과 이유와 근거가 생깁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영적으로 우리가 은혜를 받고 나 자신과의 관계도, 이웃과의 관계도, 자연과의 관계도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화평을 이루시면서 우리보고 화목케 하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고후5:18).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는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는 능력과 동기와 근거를 가지게 됩니다.

3. 예수님은 우리에게 관계 회복의 방법도 가르쳐주십니다(16,17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관계 회복의 능력과 이유, 근거를 주실 뿐 아니라, 우리가 실제적으로 관계가 망가진 사람과 화목할 수 있는 방법도 가르쳐 주십니다. 그것은 자신을 먼저 희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것을 주장하면서, 하나도 양보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망가진 관계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망가진 관계의 회복은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먼저 당신의 몸을 희생하시면서 화목케 되는 과정을 시작해 주셔서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서로의 망가진 관계도 자신을 먼저 희생하고 낮춤으로서 회복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결론 : 우리 모두는 깨어진 관계 가운데 살아갑니다.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과 관계 회복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 결과가 이 땅에서 모든 관계가 회복되고 같이 평안을 누리는 영적인 열매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003_교회소식

■ 예배
▸새벽예배에 디모데전서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주일 11시 예배를 동영상 생중계 합니다. 웹주소를 주일 오전 10시40분 경
보내드립니다.

■ 모임
▸9시, 11시 예배 직후에 마르다 여전도회 월례회 있습니다.

■ 알림
▸올해 연락처가 바뀐 분들은 입구에 비치된 연락처에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예배드릴 때 각 가정마다 헌금해 주시고, 교회 운영을 위해 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140-009-635323,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회 서서울교회)
▸코로나 종식과 예배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릴레이 기도에
동참바랍니다.

■ 예정
▸10월 12일(화) – 경일노회

20120926_교회소식

■ 예배
▸주일 11시 예배를 동영상 생중계 합니다. 웹주소를 주일 오전 10시40분 경
보내드립니다.

■ 알림
▸11시 예배 직후에 1남 전도회 월례회 있습니다.
▸영상 예배드릴 때 각 가정마다 헌금해 주시고, 교회 운영을 위해 계좌로
송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한은행:140-009-635323, 예금주:대한예수교장로회 서서울교회)
▸코로나 종식을 위해 같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릴레이 기도에 동참
바랍니다.

■ 섬김과 헌신
▸강대상 화분-최재석안수집사(김춘자권사) 가정에서 은혜에 감사하여 섬깁니다.